추진배경
먹거리 기본권 강화
-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배고픔을 해결하는 문제에서 먹거리에 기인한 건강불평등 및 양극화 해소, 먹거 리의 질적인 보장 등이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
먹거리 불안요인 확대
- 녹색혁명, 글로벌화, 초국적 농기업의 등장은 먹거리 총량 증가에는 크게 기여하였지만, 이와 비례해 먹거리에 대한 위험성 또한 증가한 것으로 평가
- 먹거리의 위험요인 확대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스스로 안전성 평가 한계성 내재
식량주권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
- 농업생산성 향상에도 불구하고 식량자급률 하락 지속(한국 2014년 49.8%)
- 지역 중심의 생산과 소비 연계를 통해 식량주권 확대,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
지속가능한 먹거리시스템 구축
- 생산성, 효율성 위주의 대량 투입에 의한 농업생산 방식을 지양하고, 환경친화적인 생산을 확대해 환경 부담 완화 및 먹거리 안전성 향상
먹거리 관련 경기도 현황
[먹거리 보장]
경기도내 소득별, 연령대별 식생활 형편 불균형 발생
- 경기도민 57.9%는 양적, 질적 수준의 식생활 유지하나 3.9%는 식생활 형편이 열악함.
– 65세 이상의 약 10%는 경제사정상 먹을 것이 부족하여 상대적으로 먹거리 취약계층이 비율이 높음 - 1인 가구의 경우 식생활 형편이 좋지 않은 비율이 11.6%로 2인 이상 가구에 비해 높음
– 독거 노인가구의 식생활에 대한 관심 제고 필요
식생활 취약 계층의 각종 만성질환 증가
[먹거리안전 현황]
전국 식품안전체감도는 매년 향상되고 있으나, 불안을 느끼는 비율도 상승
[먹거리 생산, 소비 현황]
경기도의 농가 감소, 고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, 경지규모 0.5㏊ 미만 소농은 증가
경기도 먹거리 소비 현황
- 2016년 기준, 먹거리 품목별 생산량 대비 연간소비량을 기준으로 단순 자급률을 계산
- 식량작물의 경우 자급률 50% 이상인 품목은 쌀(51.1%), 서류(75.2%)
- 과실류의 경우 자급률 50% 이상인 품목은 배가 86.0%이고 나머지는 50% 미만의 자급률
- 축산물과 유제품의 경우 쇠고기(65.3%), 돼지고기(65.1%), 닭고기(84.1%), 우유(85.6%)로 50% 이상의 자급률을 달성
- 마늘, 양파, 보리쌀 등은 주산지를 중심으로 한 규모화 재배가 확대되며 경기도 자급률 하락
[음식폐기물 현황]
경기도의 1인당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은 소폭 감소
음식물류폐기물 공공 자원화 시설은 27개소, 대부분 사료화, 퇴비화를 사용
- 운영 중인 음식물류폐기물 공공 자원화시설은 2017년 현재 기준 27개소이며, 19개 시⋅군에 위치
- 총 시설용량은 2,339톤/일